여행이야기487 단풍나무 관찰기록 8 동네 뒷산 수리산 도립공원 산보를 마치고 아파트 놀이터에 있는 단풍나무 사진을 찍으러 갔습니다.사진을 찍을 때 기온은 영상 3도 정도. 2024. 12. 25. 단풍나무 관찰기록 7 오늘 최저기온 -8도라고 하더군요.사무실에 앉아 있다가 잠시 맑은 공기 쐬러 회사 테라스 정원으러 나갔습니다. 오전 햇빛이 아주 잘 비치는 곳이라 그런지 단풍나무가 좀 달라 보였습니다.단풍나무 끝부분에 뭔가 붉은 빛이 돕니다.자세히 보니 마치 새 가지가 나온 것 같은 느낌으로 겨울눈이 맺힌 가지들이 붉은 색을 띠고 있습니다. 신기하네요.나무의 줄기는 색의 변화가 거의 없는데, 가지에 연두색/초록색 빛이 돌더니 가지 끝부분은 붉은 색을 띠고 있는 건 늘 그랬겠지만 제 눈에는 처음 들어왔습니다.기록으로 남기려고 사진을 찍는데 휴대폰을 든 손이 자꾸 흔들리고 가지는 너무 가늘어서 촛점 맞추기가 정말 힘드네요. 삼각대가 있으면 좀 괜찮으려나? 활로 과녁을 맞추는 것보다 더 힘드네요. 2024. 12. 18. 눈 내리는 수리산(경기도 도립공원) 이번 눈은 마른 눈 같네요.지난 11월 하순에 온 눈보다 무게는 덜 나가지만더들 안전운전, 방어운전에 노력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눈 내리는 수리산,그리고 사철나무 열매. 2024. 12. 16. 이전 1 2 3 4 5 6 7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