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485 다유네 사람들 정기모임_산음휴양림 다유네 사람들 산음 정기모임 2007.4.28~4.29(1박2일) 산이 좋고 숲이 좋아 찾아 나서기 시작한 휴양림 여행. 작년 9월 마지막 날, 상린채린아빠께서 주선하신 오서산 정모에 참석하면서 또 다른 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욱 좋았던 산과 휴양림. 빌딩 숲, 아파트 숲, 자동차 소음, 생업에 종사하느라 도시에서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고 새로운 배터리로 충전하는 것 같은 숲과 다유네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다유네 정기모임이 드디어 4.28일 산음으로 확정되고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그저 즐거웠습니다. 반가운 얼굴을 보기위해, 늦지 않으려고 서둘렀건만 출발은 늘 오전 10시.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지나 6번 국도에 오르자 오른쪽에 봄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보석 .. 2007. 5. 1. 운악산자연휴양림_개장 전 모니터링 참가기 운악산 휴양림 개장 전 모니터링 참가 2007.2.24~25(1박2일) 휴양림 수련관 연립동 창에서 본 인접 연립동 수련관 내부시설 수련관 발코니 금년 3월에 개장하는 포천 운악산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이용자 모니터링 행사를 개장 전에 실시한다는 공지사항을 다유맘이 올렸다. 국립휴양림이 하나 더 생기나 보다. 산림청에서 몇 차례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마지막으로 휴양림 이용경험이 많은 다유네 사람들을 대상으로 개장 전 이용자 모니터링을 실시한다는 내용이었다. ----------------------------------------------------- ※ 목 적 ㅇ 신설 국유휴양림 포천 운악산 자연휴양림에 대한 사전 이용 체험 및 평가회를 통해 신설휴양림에 대한 시설 개선 및 고객 만족도 극대화를 위한 기.. 2007. 2. 28. 사진 한장 남기지 못한 제주도 절물휴양림 숙박기 사진 한장 남기지 못한 절물휴양림 숙박기 2007.1.30~31(1박2일) 뜻하지 않게 1월30일 1박2일 제주도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행사 준비에 손이 부족하니 미리 와서 도와달라는 지역본부의 요청에 저더러 직원한명 대동하고 가라는 지시가 떨어졌습니다. 얼떨결에 30일 아침에 일어나 대충대충 준비하고 집을 나서니 이게 웬일입니까? 온 천지가 하얗게 눈에 덮여 있고, 하늘에서는 눈이 펄펄~~~ 자동차에서 우산을 꺼내 들고 김포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뭔가 빠진 것 같은 허전함을 뒤로하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행사 준비가 어느 정도 된 다음에 제주 지역본부 직원이 묻더라고요. “숙박할 곳은 정했는지요?” 무심결에 "절물휴양림"에서 자면 안될까요? 했더니 지역본부에 혼자 내려와 있는 선배 직원이 저보다 더 .. 2007. 2. 2. 이전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