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5.30 유럽여행을 갈 때 필요한 배낭을 빌릴겸
유진아빠와 엄마께서 제안한 청계산 등산을 나섰다.
연우는 안간다고 하길래 여러번 설득해보다가 포기하고
준기만 데리고 길을 나섰다.
무척 사람들이 많은 산이라 조금 걱정스러웠는데
유진아빠께서 다니는 길은 깊은 산속처럼 사람도 없고
계곡도 아름다웠다.
게다가 계곡물이 많이 흘러 그동안 봐왔던 청계산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았다.
편안하게 등산을 하고 싶어서.
그래도 정상까지 재미있게 올라간 준기를 위해
아이폰으로 인증사진 한장을 남겼다.
유진아빠와 엄마께서 제안한 청계산 등산을 나섰다.
연우는 안간다고 하길래 여러번 설득해보다가 포기하고
준기만 데리고 길을 나섰다.
무척 사람들이 많은 산이라 조금 걱정스러웠는데
유진아빠께서 다니는 길은 깊은 산속처럼 사람도 없고
계곡도 아름다웠다.
게다가 계곡물이 많이 흘러 그동안 봐왔던 청계산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았다.
편안하게 등산을 하고 싶어서.
그래도 정상까지 재미있게 올라간 준기를 위해
아이폰으로 인증사진 한장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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