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이 더 합리적이다(원제 Poor Economics) / 아비지트 배너지, 에스테르 뒤플로
원 제목인 <빈곤의 경제학 Poor Economics>과 좀 다른 의미를 담고 있는 번역 제목 때문에 좀 헷갈린 책이다.
가난한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행동의 원인을 찾아 가난을 해결할 정책들을 찾는 책이다.
게으르고 비합리적인 행동으로 인해 가난해 진 것이 아니라는 분석과 사례들을 보면서
인간의 행동에 대해 이웃의 모습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다.
온라인 서점 알라딘 링크 https://goo.gl/iQnu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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