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1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속리산말티재 휴양림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속리산말티재 휴양림 2008.9.20~21 이 글은 솔바람(http://cafe.daum.net/foresttour) 카페에 올린 글입니다. 우리가 묵었던 208호 낙엽송 집입니다. 이쪽에서 찍으니 숲 속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대쪽에서 보면 작은 운동장에 덩그라니 208, 209호가 있습니다. 사진은 각과 빛의 장난입니다. ^^ 식사 준비에서 해방된 아내가 산책나가자고 해서 아래로 내려가 봅니다. 콘크리트 포장길이라 감촉은 좋지 않지만 경사가 심해서 관리하는 쪽에서는 최선의 선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300번대 숲속의 집 주차장 앞에 작은 그네가 있습니다. 여름에만 운영하는 수영장. 타일로 만들어 놔서 겨울에는 얼음썰매장으로 쓸 수 없겠지요? 다 큰 녀석들이 아기들처럼 옷장에.. 2008.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