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산자연휴양림6 한여름에 느끼는 추위 .. 방태산자연휴양림 한여름에 입김 호호 불며 야영을 하다 2009.7.30~8.2(3박4일) 나도 정원 초과 하고 싶지 않다고요. 여름철 추첨에서 5년만에 당첨. 그것도 방태산 방태방. 작년에는 주워서 갔었는데 8월달 추첨에서는 탈락. 주어진 여건에서 활용성을 높이려고 같이 갈 일행을 수소문 했으나 다들 일정도 안맞고... 아버지는 너무 멀다고 자신 없어 하시면서 빠지겠다고 하고, 아내는 꼭 그것 때문만은 아니라고 나에게 얘기하지만 그 이유를 매번 고려해야 하는 것을 피하고 싶은 심정도 어느정도 있는 건 사실. 누나는 회사가 한참 바쁠때라 휴가를 낼 수 없다하고....그래서 너무 멀리 있어서 부르기 곤란하다고 생각했던 부산과 영주에 사는 동생들에게 의향을 물었더니 의외로 오겠다고 한다. 오랜만에 삼형제 가족만 함께 한 여름.. 2009. 8. 5. 아이들과 함께 오른 방태산 주억봉 아이들을 데리고 올라간 방태산 주억봉 일정 : 2008.7.31~8.2(2박3일) 동행 : 유진이네 가족 * 그냥 기록차원에서 정리만 해놓고 올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유진맘님 한말씀에 마음이 약해져서 걍 올립니다. 유진이네 버전도 기대하면서....특히 김유진 표 설악산 등산기^^ ★ 정말 어려운 방 잡기 8월달 휴양림 추첨, 예년과 다름없이 모두 물먹고 줄서기와 낚시에 매진하고 있던 중 7월17일 방태산 당첨자 가운데 숙박을 포기한 예약자의 취소분 하나를 운좋게 주웠다. 8월1일 점봉방. 작년에도 여름 방태산에 한번 가보려고 대기를 해서 6개나 1순위를 잡았으나 한달동안 단 한 군데도 취소자가 없었던 터라 용꿈 꾼 기분이었다. 더 이상 취소분이나 대기를 해 봐도 희망이 없을 것 같아 방태산 야영을 주말에 .. 2008. 8. 3. 방태산자연휴양림 방태산 제일봉(주억봉)에 오르다 여행컨셉 : 결혼10주년(10.19), 장모님 생신(음력 9.11) 기념을 빙자한 방태산 등산 일정 : 2007.10.20~10.21 동참인물 : 장모님, 우리부부, 연우, 준기 출발시간 한번 당겨보고 싶다 2005년 판, 유니맘님의 방태산 후기에 필이 꽂힌 지 어언 2년, 그 사진의 단풍 빛깔은 꼭 가봐야 할 의무감 같은 아름다움이 있었다. 방태산 매니아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는 이번 여름에 직접 겪어봤는데 여름 휴가기간 추첨이 끝나고 대기 1순위로 걸어 놓았던 방이 3개나 있었건만 단 하나도 취소하는 사람이 없었고 데크가 아닌 맨땅에도 텐트를 치는 사람들 때문에 넘쳐난 민원으로 몸살을 앓았던 휴양림이다. 학교가 쉬지 않는 1, 3주차 토요일, 선호도가 낮은 1층을 공략하기.. 2007. 10.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