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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2

황정산자연휴양림에서 아버지 생신 황정산자연휴양림에서 보낸 아버지 생신 2016. 6. 4~6. 5(1박 2일)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고 나서휴양림 여행은 물론 가족여행은 꿈도 못꾸는 상태가 되었다. 올해 아버지 생신 역시 집에서 보낼 생각이었는데제수씨들이 고등학생 빼고 모이자고 해서 부랴부랴 휴양림을 알아 보았다. 다행히 사전추첨에서 당첨되지 않은 빈방을 선착순 예약하는 날이지나지 않아 정말 다행이었다. 1년 동안 쉬었다가 예약을 하는 것이라쉽지 않았는데 다행히 8인실 하나를 잡을 수 있었다. 연휴 첫날이라 그런지 느즈막히 출발했는데도 차들이 많았다.집에서 청북IC까지 무려 2시간이 걸렸다. 그 다음부터는 안성에서 잠깐 막혔을 뿐다행히 평소보다 1시간 반정도 더 걸리는 정도로 준수하게 황정산 휴양림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런데 휴양림 .. 2016. 6. 5.
친절하고 깨끗한 소백산 남천야영장 국립공원 야영장에 첫발을 내딛다 (2014.7.11~7.12) 5월 첫째주에 지리산휴양림을 다녀온 뒤,한 주, 한 주 취소한 휴양림 야영장은 어느덧 7주 연속 취소하는 기록을 남겼다. T_T 고등학생이 된 딸은 여행 자체를 포기한 상태이고그나마 중학생인 아들을 데리고 다니려고 휴양림을 예약했었는데 주말마다 일이 생겨아까운 휴양림 예약을 계속 취소하는 불상사가 반복되었다. 그러다가 7월26일에 정읍에서 제6회 샘골역사대회에 가족이 참여하기로 하면서행사장 가까운 곳의 숙소를 찾다가 1년여 만에 국립공원 야영장 예약 사이트를 들어간 것. 내장산 국립공원 야영장에 예약을 성공한 뒤, 전국에 예약제로 운영하는 국립공원 야영장이33개나 된다는 것을 알게 되자, 국립공원 야영장 전국일주나 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 2014.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