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77 계단오르기 다른 짓 하느라 그동안 하지 않았던 계단오르기를 8달만에 한번 해 봤다.32층 올라가는데 9분 넘게 걸렸다.최고 심박수 144회/분 2024. 10. 23. 점심시간, 안양천 나들이 아침에만 해도 어제 내린 비 때문에 상당히 서늘했는데, 점심으로 베트남 쌀국수 먹어서 그런지 몸이 따뜻해졌다. 동료들과 안양천 산보를 하러 갔다가 건너편 광명 쪽에 핑크뮬리가 예뻐 보인다고 박 원장님이 가보자고 하셔서 개천을 건넜다. 구름 사이로 간간히 해가 들락날락 하니 사진찍기 좋았다가 아니다가를 반복한다. 핑크뮬리, 가까이 가서 보니 벼과식물이다. 김포공항으로 가는 비행기가 보여서 같이 찍었다. 2024. 10. 23. 자전거 출근 자전거 타기 어려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오늘 아침 출근길, 아직은 여름 저지를 입고 달릴 수 있지만 곧 손가락 시린 날이 오겠지? 2024. 10. 17. 이전 1 ··· 3 4 5 6 7 8 9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