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봉1 덕유산 향적봉에서 하늘이 열리다 덕유산 향적봉에 오르다(2015.5.30) 오랜만에 솔바람 가족(cafe.daum.net/foresttour)에게 덕유산에 가자는 제안을 받았다.전후좌우 가릴 것 없이 무조건 OK 다들 미리 계획을 짜 놓고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지 물어본 것.무릎 수술한 지 3년이 되었지만, 남한 제 4봉인 덕유산 향적봉 등산이 가능할 지 걱정스러웠다고 한다.그래서 "널 위해 준비했어! 하산은 곤돌라를 타고 내려오는 것으로..." 금요일 저녁, 1년에 두어번 있을까 말까한 저녁 약속이 생겼다.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나서 저녁을 먹기로 한 날이 하필 등산 하루 전날. 밤 11시에 집에 들어가 씻고 11:30분쯤 잠을 자기 시작했지만 토요일 05:00에 일어나야 해서 잠은 고작 5시간 반 정도 잔 셈.잠을 못자면 등산하는데 발.. 2015. 5.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