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리박물관2 어처구니를 빼먹고 간 대관령자연휴양림 어처구니를 빼먹고 간 대관령자연휴양림 2007.08.09~11 어처구니를 빼먹고 간 여행 8월 휴양림 예약을 실패하고 대기모드에 들어갔다. 꿈꾸는 자는 행복하다, 희망이 있으므로.... 비록 휴양림 예약에는 실패했지만 대기는 제일 좋은 곳으로 하자는 생각에 방태산, 미천골, 대관령 휴양림 세 곳을 선정하고 그 가운데 제일 좋은 방만 대기를 걸었다. 8월11일부터 19일까지 휴가를 갈 생각이었지만 팀원들의 여름휴가 일정을 받아보니 16일은 사무실에 아무도 없는 탓에 내가 희생하기로 했다. 하여 8박9일의 야심찬 휴가는 포기하고..... 마침내 대관령휴양림에서 제일 좋다는 다람쥐방을 당첨자가 포기하는 바람에 줏었다. 우현맘님, 유니맘님, 석이아빠님, 수피님 후기와 블로그를 미리 읽어보고 대관령에서 보낼 휴가.. 2007. 8. 13. 삼봉휴양림과 강릉유람 삼봉휴양림, 강릉 유람기 2006.8.9~12(3박4일) 금년 여름이 정말 더운 것인지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위를 견디는 내성이 약하진 것인지 헷갈린다. 미천골에 신청했다가 미끄러지고, 추첨발표 당일 삼봉 휴양관에 빈 방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잽싸게 3박4일을 잡았다. 욕심이야 늘 숲속의 집에 있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으니 여름휴가는 항상 휴양관 쪽으로 낙찰이다. 그래도 남들 다들 휴가로 정신없는 사이에 9월에 청태산 해송을 잡아서 조금 위안을 삼았다. 연우가 토욜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을 잘 활용해 계절별로 휴양림을 다녀볼 생각이다. 각설하고..... 집안 일로 갈지 못 갈지 당일 아침까지 오락가락하다가 9일 늦게 휴양림으로 출발했다. 원주역을 들러 일을 끝내고 원주IC를 찾지 못해 시내를 30분 돌다가 간.. 2006.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