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암리 3.1항쟁 기념관1 남자 삼대가 함께 한 캠핑 남자 3대, 용현휴양림 야영 2013. 6.1 (1박 2일) 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라자 여행에 대한 욕구는 줄어들고, 삶에서 다른 요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진다. 그래도 수요일마다 돌아오는 휴양림 예약은 습관적으로 예약사이트를 들여다보게 만들고, 책자를 발간하면서 용현휴양림에서 가까운 개심사를 가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자연스럽게 용현휴양림을 예약하게 되었다. 예약을 하면서 보니 작년말에 야영장 데크 교체작업을 해서 예전보다 2제곱미터 정도 넓어졌다. 6월 1일은 회사 문화유적답사 동호회에서 개심사와 서산마애삼존불 답사를 간다고 하였지만, 이미 데크를 예약해 놓은지라 참여할 수 없었다. 출발하기 일주일 전쯤부터 설왕설래를 하더니 아내가 남자들끼리만 다녀오라고 한다. 이미 여러번 가 본 곳이기.. 2013.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