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 자연휴양림1 용봉산 등산 용봉산 등산기(2015. 7. 4.) 5월말 덕유산 등산 이후 주말마다 집안에서 뒹구는 생활의 연속이다. 메르스가 창궐하는데다 딱히 여행을 해야할만한 동력도 없었다. 집 뒤에 좋은 산을 두고 있으나, 가까이 있으면 보물인 줄 모른다. ^^ 집과 회사만 오가는 다람쥐 쳇바퀴 같은 생활.그리고 잠자는 시간이 부족해서 그런지 주말에는 왜 그렇게 솔솔 잠만 오는 것인지. 기한이 형님이 불러 주시니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르는 용봉산 등산에 따라나섰다. 토요일 아침, 솔바람 네사람이 만나 용봉산으로 출발했다.맛있는 버섯전골을 시켜먹고 용봉산자연휴양림을 통해 산으로 올라갔다. 해발 381m에 불과한 낮은 산이지만 내포 평야 한 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서전망은 정말 훌륭한 산이다. 산 안내문에 제2금강산이라고 한다는데규모.. 2015.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