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해양박물관1 EAA 2017 참관여행(3)-잔세스카스, 암스테르담 8월27일(일) 맑음, 암스테르담 > 잔세스칸스 > 해양박물관 새 소리에 일어나 산책을 하고 어제와 정말 똑같은 메뉴로 구성된 아침을 먹었다. 여기 사과는 아주 작은 편인데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먹던 사과보다 단단하고 맛이 있다. 과일이 섞인 요플레가 입맛을 돋운다. 오늘은 잔세스칸스의 풍차마을을 구경한 뒤 해양박물관을 다녀오는 것이 목표다. 트램을 타고 중앙역으로 갔다. 1주일전에 먼저 왔던 친구가 알려준대로 트램 운전기사에게 24시간권을 7.5유로를 주고 끊었다. 트램에서는 현금과 카드 둘 다 결제가 가능하다. 버스에서는 오직 현금만. 공항에서 시내 들어올 때 197번 버스 요금으로 5유로를 낸 것이 무척 아깝다. 암스테르담에서는 무조건 GVB카드를 끊어서 무제한으로 트램과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비용절.. 2017.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