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사1 회문산에서 지리산까지 (2) 회문산에서 지리산까지(지리산) 2008.5.3~5(2박3일) 바래봉 철쭉을 배경으로 간만에 설정샷으로 찍어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바래봉 철쭉 구경을 왔습니다. 먼지가 심하게 날리고 5월달 날씨 답지 않게 기온이 30도가 넘었습니다. 지리산자연휴양림 연립동입니다. 방 사이에 텐트를 쳐서 아이들 놀이방을 만들었습니다. 4일 아침,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인데 가족들과 함께 노고단에 올라갑니다. 정상부근에 있는 나무데크입니다. 훼손을 막기 위해서 나무로 만들어 놓았다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라 지리산이 힘들겠습니다. 조카(4살)와 함께 노고단 표지석을 배경으로... 2005년 1월생인데 큰아버지인 저보다 42년이나 일찍 지리산에 올라와 보네요.^^ 그래도 업히지 않고 걸어서.. 2008.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