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투트가르트1 슈투트가르트와 벤츠박물관 2007.12.12 벤츠자동차 본사가 있는 슈투트가르트를 가다. 하이델베르크에서 슈투트가르트 가는 길 풍경. 한 겨울이 분명한데 초록색 들판이라니..... 내복을 입고 다녀도 뼈가 시릴 정도로 추운 겨울에 들판은 초록색 유럽의 겨울은 비가 많고 습도가 높으며 수은주는 0도 이하로 잘 내려가지 않는다.하지만 습도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이하인 경우가 다반사.다만, 집 안으로 들어가면 난방을 하지 않아도 그닥 춥지는 않다. 속도 제한없이 달리는 아우토반. 오른쪽 차선으로 추월을 하고, 추월을 하면 반드시 주행차선으로 다시 들어오고, 깜박이를 켜면 비켜주거나 끼어들 공간을 넓혀주는 매너 깔끔한 독일 아우토반과 운전자들. 이런 사회적 약속 덕분에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공간에서도 사고가 거의 없다. 슈투트.. 2008.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