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마애삼존불1 감기 몸살보다 강한 휴양림의 유혹 - 용현자연휴양림 감기 몸살보다 강한 휴양림의 유혹 2008.1.12~13(1박2일) 유럽 연수를 마치고 귀국을 한 뒤, 시차 적응도 하기 전에 1월1일부터 출근을 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만만치 않을 1년을 가늠해 봅니다. 1월 첫째주, 상린아빠께서 둘째주말에 함께 산음에 가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만 새해 첫날부터 출근했던 터라 주말에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요즘 상황 때문에 어쩔 수없이 못 간다고 말씀드렸는데... 7일날 아침, 은주아빠 전화를 받았습니다. 상린아빠께 산음 포기하시고 함께 용현을 가자고 하셨다고...저희 가족도 초대하셨습니다. 회사 사정 봐 가면서 참여 여부를 결정해 알려드리겠다고 하고 대충 눈치를 보다가 목요일 가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준기가 너무 기뻐합니다. 철새 탐조 예약도 취소하고 무조건 휴양림 .. 2008. 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