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암1 남해편백유람기(3)-봄날 같은 겨울, 가족 여행기 남해편백유람기(3)-봄날 같은 겨울, 가족 여행기 2006.12.23~12.25(2박3일) 앞에 너무 큰 얘기를 시작했다가 제대로 수습을 하지 못했습니다. 필력이 많이 모자라서 글로 설명하는데 벅차네요. ^^;; 길 떠나는 준비 집안의 큰일을 마무리 짓고 하나씩 정리 해가면서 남북으로 오르내리느라 지친 가족을 위해 함께 여행을 하고자 가리왕산 구기자방을 예약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강원도는 너무 춥다고 하는 바람에 급히 취소하고 남해편백휴양림 취소 분을 발견하고 예약했습니다. 그로부터 한달 뒤 막내는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또 아프기도 하고, 부산 사는 동생네도 아이들이 아파서 막판에 빠지기로 했습니다. 막내가 빠지는 바람에 아버지도 포기하고 누나네도 모두 가는 여행이 아니면 가지 않겠다고 빠졌습니다. .. 2006.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