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밥풀꽃1 한여름에 느끼는 추위 .. 방태산자연휴양림 한여름에 입김 호호 불며 야영을 하다 2009.7.30~8.2(3박4일) 나도 정원 초과 하고 싶지 않다고요. 여름철 추첨에서 5년만에 당첨. 그것도 방태산 방태방. 작년에는 주워서 갔었는데 8월달 추첨에서는 탈락. 주어진 여건에서 활용성을 높이려고 같이 갈 일행을 수소문 했으나 다들 일정도 안맞고... 아버지는 너무 멀다고 자신 없어 하시면서 빠지겠다고 하고, 아내는 꼭 그것 때문만은 아니라고 나에게 얘기하지만 그 이유를 매번 고려해야 하는 것을 피하고 싶은 심정도 어느정도 있는 건 사실. 누나는 회사가 한참 바쁠때라 휴가를 낼 수 없다하고....그래서 너무 멀리 있어서 부르기 곤란하다고 생각했던 부산과 영주에 사는 동생들에게 의향을 물었더니 의외로 오겠다고 한다. 오랜만에 삼형제 가족만 함께 한 여름.. 2009.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