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야록1 광양 매천 황현선생의 자취를 찾아서 ■ 매천 황현 선생의 자취를 찾아서(2015. 5. 5.) 떠나기 싫은 남해편백휴양림을 뒤로하고 광양으로 길을 떠났다.금강산도 식후경이나 여행에서 중요한 맛있는 음식을 지나칠 수 없는 것.광양에 왔으니 광양숯불구이를 생략할 수는 없지 않은가? 황현선생 생가를 찾아 가다가 삼대숯불구이집을 찾았다.식당 근처에 빈 자리를 찾아 차를 세우고 걸어서 식당에 도착했는데 점심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했다.순번이 되면 전화를 준다고 해서 주변을 걸어보기로 했다. 식당에서 큰 길 건너편에 행사가 한창이다.모범택시기사 단체와 지역봉사단체들이 나와서 횡단보도가 없는 곳에서도 사람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너도록 안내하고 있었다.길을 건너서 서천변을 보니 이렇게 소방차까지 대기시켜 놓은 큰 행사장이 나왔다.그러.. 2015.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