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1 강화도 함허동천 야영...5번째 야영 강화도 함허동천 야영 / 2008.5.10~12(2박3일) 야영장 입구에서 리어카로 짐을 싣고 언덕길을 한참 올라가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휴양림 야영장에 비해 사람이 너무 많고 가까운 곳에 교회가 있어서 새벽잠을 설치게 합니다. 그늘은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이제 자주 다녀서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그래도 금방 싸우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여자아이들은 괜찮은데 남자가 드물어서 ... 숯불붙이기의 달인, 은주아빠의 솜씨입니다. 맛있는 식사는 야영의 별미지요. 밤이 되니까 5월이라 그런지 아직 상당히 차갑습니다. 모닥불을 피워놓고 얘기하느라 새벽까지 날을 밝힙니다. 마니산 안에 야영장이 있다보니 마니산을 올라가봐야지요? 고려시대 부터 간척을 면적을 넓힌 강화도의 농경지는 간척의 흔적이 잘 보입니다. 5월인데.. 2008.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