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충렬사1 동래 복천동 가야고분 2015. 5. 2.(토) 징검다리 연휴인데다 아이들 학교에서 을 시행하여 가족이 함께 여행하기 좋은 기회가 왔다.준기의 제안으로 남해안에 있는 가야 유적을 찾아보기로 했다. 내려가는 길이 예상대로 많이 막혀서 경주 용담정과 양산 통도사는 다음에 기회를 보기로 하고부산에 있는 동생 집에 도착해 하룻밤을 잤다. 2일날 아침,처음 계획을 세울 때는 아들과 부산 지하철을 이용해 돌아보려고 했는데아이들이 많으니 차를 가지고 다니자는 동생의 의견을 따르기로 했다. 오늘 계획은 오전에 충렬사 - 동래읍성 - 복천동 가야고분 - 복천동 박물관 - 밀면으로 점심을 먹고 김해로 넘어가는 일정이었다. 먼저 도착한 충렬사는 괜히 왔다 싶다.지극히 개발독재스러운 국적불명의 시멘트 덩어리 구조물.그리고, 저런 위압적인 계단구조.. 2015.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