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근리 평화공원1 학살 피해의 현장, 노근리 평화공원 학살 피해의 현장, 노근리 평화공원(2015. 5. 6.) ■ 무주 양수발전소 홍보관 이번 5박6일간 여행에 마지막 목적지인 노근리 평화공원을 향해 가던 중10년전에 지나쳤던 무주 양수발전소를 찾게 되었다. 점심시간이었지만 오가는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이라 그런지 들어 올 수 있게 해 주었다.핵발전소는 인류를 멸종시킬 수 있는 위험한 것임에도 전기가 주는 편리함을 대체할 수단이 별로 없다는 단점이 있다.그러나, 불필요한 추가생산과 생존에 그닥 필요하지 않은 불필요한 소비만 아니라면가정마다 태양열발전, 소형 풍력발전, 소수력 발전 등을 이용해 생산자가 직접 전기를 쓸 수 있는 방법을 채택한다면그렇게 큰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냥 지루한 홍보관일수 있었는데탄소배출을 줄일 .. 2015.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