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나분수1 로마여 안녕! (2) _ 판테온, 나보나 광장 2007.12.28 로마에서 마지막날, 귀국 판테온의 돔 로마인이 숭배했던 수십만명의 신을 위해 헌정한 이 건물은 유럽을 지배하던 카톨릭의 힘에 의해 성당으로 둔갑했다가 지금은 라파엘로, 빗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황제 등 유명인의 무덤이 되었다. 돔 바닥에는 빗물이 새 들어올 경우 바닥에 고인 물이 흘러 나가도록 작은 구멍을 뚫어 놓았습니다. 카톨릭 미사를 위한 제단 로마제국 멸망 이래 1,400 여년 동안 도시국가로 갈라져 있던 이탈리아 반도를 다시 통일한 빗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황제의 무덤. 국가의 아버지로 칭송을 받는 사람. 나보나 광장의 분수조각 유리를 둘러 놓고 수리 중이었다. 탈리아의 천재적인 미술가 베를리니가 설계한 분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4개 강을 상징한다고 한다. 나보나 광장에 모인.. 2008.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