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1 천년왕국의 수도 경주여행 (2) 답사 둘째날(5월31일) 분황사>황룡사>대릉원(미추왕릉, 천마총)>첨성대>계림>내물왕릉>반월성>김유신묘>안압지>감은사>이견대>대왕암 5월31일 분황사. 비석 좌대에 추사 김정희가 남긴 글씨라고 합니다. 분황사. 선덕여왕이 지을 것을 명했다고 합니다. 꽃가루 날리는 임금, 선덕여왕을 상징하는 말일까요? 동남쪽에서 쳐들오 오는 왜구를 제압하기 위해 세웠다는 이유로 일제 침략자들에게 다리가 잘린 동남쪽 석수. 불국사가 아니고 분황사 였군요. 분황사와 황룡사 경계에 서 있는 당간지주. 앞쪽이 분황사. 건너편이 황룡사 터 입니다. 거대한 황룡사 규모를 짐작하게 하는 안내판. 기초석만 남아 있는 건물터로 추측하건데 왕궁보다 컸을 것 같고 1만명이 넘는 스님들이 살았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몽골의 침략으로 불타버리고 .. 2009.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