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력1 자연으로 돌아가리..황정산휴양림과 귀농이야기 자연에 가깝게 사는 생활을 꿈꾸다 (황정산 자연휴양림 여행) 2010.9.11~12 유럽여행에서 돌아온 뒤 8월부터 대구에서 근무하라는 인사발령을 받았다. 아직 가족들과 휴양림 여행을 더 해야 하는데 가족들과 떨어져 살아야 하는 상황. 유진아빠는 떠나기 전에 야영이라도 함께 하자고 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나질 않아 함께 하지 못했다. 이제는 멀리 갈 수는 없을 것 같아 대야산 휴양림을 예약했다. 방 2개를 잡았다가 1개는 취소했는데 뒤늦게 동생 가족들이 모두 참여하겠다고 해서 다시 대기를 걸었다. 대구에서 이럭저럭 생활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아빠께서 예천에서 편집회의를 하자고 연락하셨다. 성영아빠께서 9월11일에 시간을 낼 수 있다고 했단다. 워낙 바쁜 사정을 잘 알고 있기에 다른 날을 다시 잡는 것은 더.. 2010.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