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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유네5

다유네 사람들 정기모임_산음휴양림 다유네 사람들 산음 정기모임 2007.4.28~4.29(1박2일) 산이 좋고 숲이 좋아 찾아 나서기 시작한 휴양림 여행. 작년 9월 마지막 날, 상린채린아빠께서 주선하신 오서산 정모에 참석하면서 또 다른 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욱 좋았던 산과 휴양림. 빌딩 숲, 아파트 숲, 자동차 소음, 생업에 종사하느라 도시에서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만들고 새로운 배터리로 충전하는 것 같은 숲과 다유네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다유네 정기모임이 드디어 4.28일 산음으로 확정되고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그저 즐거웠습니다. 반가운 얼굴을 보기위해, 늦지 않으려고 서둘렀건만 출발은 늘 오전 10시.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지나 6번 국도에 오르자 오른쪽에 봄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보석 .. 2007. 5. 1.
다유네 사람들을 오프라인에서 처음 만나다 오서산에서 처음 참가한 다유네 정기모임 2006.9.30~10.1(1박2일) 다유네 사이트를 처음 알고 나서 한동안 눈팅족으로 있다가 조심스럽게 쪽글과 후기를 올리기 시작했다. 사람들과 휴양림 여행에 대해 푹 빠져갈 즈음 마침내 오프라인 모임에서 만날 기회가 왔다. 상린아빠께서 밤따기 행사와 함께 오서산에서 가을 정기 모임을 한다는 공지를 띄우시고.... 설레고 반가운 마음으로 정기모임 참가를 신청했다. 수련관 전체를 예약했고 온라인으로만 봤던 사람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난다는 생각에 즐거운 기다림은 정말 더디게 다가왔다. 연우와 준기는 밤따기 한다는 말에 들뜨고, 상린아빠께서는 ‘빠에야’라는 에스빠냐 요리를 맛보게 해 주신다는 이야기도 하고... 그날 누가 찍은 사진인지 모르지만 정말 반가운 분들을 만났던.. 2006.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