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곡해수욕장1 강릉 여행 상린아빠님 초청으로 강릉으로 놀러가다(전 국민 여름휴가 동참기) 상린채린, 은주네, 유진이네, 우리 등 4가족 / 2008.8.15~8.17(2박3일) 노는데 집중하느라 카메라를 거의 꺼내지 않아서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하슬라 아트월드에서, "어디가 하늘이고 어디가 물이오" 라는 김민기의 친구가 생각나는 하늘과 바다 솟대 만들기가 저리도 신이 나지는 않았을텐데, 준기는 계속 웃습니다. 사진 찍자고 했더니 비오는데 우산을 뒤로 던져버립니다 연곡 해수욕장의 보름달. 경포대 달과 구름이 멋있어서 사진 찍자고 부추긴 사람이 있었는데 연곡은 구름 한점 없이 맑음 연곡 해수욕장 산책, 저 멀리 불빛은 주문진 은주네, 유진이네, 상린맘, 저 이렇게 여섯사람이 밤마실을 나갔습니다. 밤 마실을 나간 사람들이 동네 앞 .. 2008.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