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만 해도 어제 내린 비 때문에 상당히 서늘했는데, 점심으로 베트남 쌀국수 먹어서 그런지 몸이 따뜻해졌다.
동료들과 안양천 산보를 하러 갔다가 건너편 광명 쪽에 핑크뮬리가 예뻐 보인다고 박 원장님이 가보자고 하셔서 개천을 건넜다. 구름 사이로 간간히 해가 들락날락 하니 사진찍기 좋았다가 아니다가를 반복한다.
핑크뮬리, 가까이 가서 보니 벼과식물이다.
김포공항으로 가는 비행기가 보여서 같이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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