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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

수리산 트래킹

by 연우아빠. 2015. 4. 13.

아주 오랜만에 수리산 탐방로를 따라 15km를 걸었다.

처음에 가파른 산길을 10분간 미친듯이 걸어 올라간 탓에 수십년만에 하늘이 노래지는 현상을 겪었다.

역시 함부로 날뛸 일은 아니다.



속달동 한 가운데에 있는 과수원. 벌써 꽃이 만발했다.



수리산 속달동 골짜기에 아담한 마을


임도를 따라 가로수처럼 심어 놓은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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