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할1 타지마할 인도에 다녀온 3박6일간 이야기(2008.12.9~12.14) 인도 현지에 있는 협력업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해외출장을 기안했다. 금년 한해 각 지역본부에서 우수한 실적을 낸 사람을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각 1명씩 선발하여 보내기로 하였으나 결재과정 중에 이사님 지시로 출장 계획을 수정하게 되었다. 원래 보내기로 했던 한 사람을 교체하라는 지시로 후순위 대상자에게 연락을 하였으나 모두들 갈 수 없다고 난색을 표한다. 요즘 토,일요일에도 지역본부는 업체 지원을 위해 출근하고 있다. 해외 출장은 그만큼 자기 일이 쌓이게 되는 셈. 지역본부에서 갈 사람을 찾지 못하자 결국 실장님이 사업 담당 팀장인 나더러 총대를 매란다. 출장 일정은 하필 솔바람 첫번째 오프모임으로 하기로 한 날과 딱 겹쳤다. 지역본부 담당.. 2008. 1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