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1 어머니와 영원한 이별_칠보산자연휴양림 하늘나라로 가신 어머니와 마지막 여행(칠보산자연휴양림) 2006.10.3~5(2박3일) 징검다리 휴가를 낼 수 있다면 한가위 연휴가 길어질 수도 있어 부산에 사는 동생에게 10월 4일 휴가가 가능한지 물어보았다. 동생은 휴가를 낼 수 있다고 한다. 2년전 통고산 자연휴양림에 온 가족이 함께 갔던 여행에 대해 모두들 반응이 좋아서 작년 여름에는 덕유산 자연휴양림에서 가족이 모였었다. 바다와 산을 함께 볼 수 있는 칠보산 휴양림을 가족여행지로 정하고 뒤늦게 예약사이트를 들락거리다 장미방과 참나리집 취소분을 잡고 부모님께도 연락을 드렸다. 3일부터 2박3일간 휴양림을 중심으로 영덕여행을 하기로 했다. 경북 영덕 칠보산 자연휴양림에서 본 동해바다 칠보산은 예전에도 몇 번 가보려다 사정이 있어 예약취소를 자주 한.. 2006.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