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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자연휴양림2

과수원 같은 대관령자연휴양림 야영장 과수원 같은 대관령자연휴양림 야영장 2009.6.26~6.28(2박3일) 대관령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의 공중부양 탁구공 양양 남애항 방파제 아래쪽 바닷가 남애항 바닷가 바위틈에서 우리를 관찰하고 있는 집게발 게 요절한 천재문인, 시대를 앞서간 진보적 지식인 남매와 그 가족을 기리는 허난설헌 허균 남매 생가터(시비 공원) 언젠가 현지아빠께서 글을 남겼습니다. "야영장에 누워 하늘을 보고 싶다" 돌배나무 사이에 간만에 각잡고 서 있는 우리 텐트 휴양림 안 자생식물원에는 파란 산수국도 있고 바로 옆에는 분홍색 산수국도 있습니다. 토양 산성도에 따라 색깔이 달라진다고 유진맘께서 얘기하셨었죠? 솔고개를 넘는 길에는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흐뭇한 소나무가 쭉쭉 하늘로 솟아 오르고... 현지아빠님이나 저는 여름에 다시.. 2009. 6. 30.
어처구니를 빼먹고 간 대관령자연휴양림 어처구니를 빼먹고 간 대관령자연휴양림 2007.08.09~11 어처구니를 빼먹고 간 여행 8월 휴양림 예약을 실패하고 대기모드에 들어갔다. 꿈꾸는 자는 행복하다, 희망이 있으므로.... 비록 휴양림 예약에는 실패했지만 대기는 제일 좋은 곳으로 하자는 생각에 방태산, 미천골, 대관령 휴양림 세 곳을 선정하고 그 가운데 제일 좋은 방만 대기를 걸었다. 8월11일부터 19일까지 휴가를 갈 생각이었지만 팀원들의 여름휴가 일정을 받아보니 16일은 사무실에 아무도 없는 탓에 내가 희생하기로 했다. 하여 8박9일의 야심찬 휴가는 포기하고..... 마침내 대관령휴양림에서 제일 좋다는 다람쥐방을 당첨자가 포기하는 바람에 줏었다. 우현맘님, 유니맘님, 석이아빠님, 수피님 후기와 블로그를 미리 읽어보고 대관령에서 보낼 휴가.. 2007.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