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자연휴양림1 개장 첫 테이프를 끊은 두타산자연휴양림 개장 첫날 다녀온 두타산 휴양림 2008.3.1~3.2(1박2일) □ 느림과 게으름의 차이 상린아빠께서 두타산 휴양림 동자꽃방을 예약하신데다 정선 레일바이크까지 예약해 두셨다고... 그냥 식재료만 준비해서 몸만 가면 되는 널널한 여행이었는데...바뜨...1일날 아침 눈을 뜨니 7시20분.... 연우맘 지시(?)로 밥 안치고 거실에서 잠깐 더 졸다가 아침을 먹고 나니 9시. 밤 늦도록 잠 안자고 조잘대던 연우와 준기는 아직도 꿈나라. 긴긴 방학과 봄방학에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이 한참 꼬인 모양이다. 아내가 아이들 깨워서 밥먹이는 동안 은주아빠 쪽지보며 준비물 확인하려다 유니맘님 후기가 빨간 표지를 달고 떠 있네? 참새가 방앗간을 어찌 그냥 지나랴. 유니맘님 후기 후다닥 읽을 요량이었는데 긴긴 스크롤.. 2008.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