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유아빠1 다유네(dayune.com)의 마지막 휴양림이 아직 생소하던 시절, 다유맘과 다유아빠가 함께 가족의 휴양림 여행을 모아서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휴양림 여행에 막 재미를 들일무렵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오랜 눈팅 끝에 2006년부터 오프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었습니다. 국립휴양림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도 했었죠. 휴양림에 대한 만족도 평가, 개장전 휴양림 사전 평가, 그리고 많은 개선의견들..... 세월이 흘러 아이들이 하나둘 자라 여행이 뜸해지기 시작한 가족들은 조금씩 조금씩 떠났고, 생각이 달랐던 사람들이 소원해지기도 했고 그 빈자리를 새로운 사람들이 채워 넣었죠. 오랜 시간 함께 하기를 세대를 이어가면서 이어지기를 바랬는데 저도 결국 다유네를 떠나고 말았습니다. 다유네 덕분에 아름다운 사람들을 수도 없이 만났고 행복.. 2011.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