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수리산 트래킹

연우아빠. 2015. 4. 13. 16:58

아주 오랜만에 수리산 탐방로를 따라 15km를 걸었다.

처음에 가파른 산길을 10분간 미친듯이 걸어 올라간 탓에 수십년만에 하늘이 노래지는 현상을 겪었다.

역시 함부로 날뛸 일은 아니다.



속달동 한 가운데에 있는 과수원. 벌써 꽃이 만발했다.



수리산 속달동 골짜기에 아담한 마을


임도를 따라 가로수처럼 심어 놓은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