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473 옛날 다유네 청태산 모임 기사 옛날 다유네 청태산 모임 기사/여행스케치 2004년 6월호 여행스케치 여행스케치 2004년 6월호 [ 다유네 정모 / 청태산 통나무 운동회 ] Powered by 'http://www.moazine.com' 인터넷에서 다유네 홈페이지가 더 이상 나오지 않으니 이상한 기분이 듭니다. 수몰민의 느낌이 이럴까요? 실향민의 마읨이 이럴까요? 고향을 상실한 것 같은 허전함..... 다유네 시절에 후기들을 모은 책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부질없는 생각도 해 봅니다. 다유네에 참여했던 가족들이 엄마아빠 모임이라도 1년에 한번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이제 전화번호다 다들 바뀌었겠죠? 011, 016, 017, 019 이런 번호들.... 이젠, 다 사라져 버렸으니... http:.. 2012. 6. 22. 용추계곡이 아름다운 대야산 휴양림 오랜만에 나선 휴양림 여행 2012. 6.16~17(1박2일, 대야산 자연휴양림, 머루/다래) 올해 초, 청태산 등산 중에 뜻하지 않게 무릎연골을 다쳐 수술을 하고 나서 오랫동안 휴양림 여행은 그림의 떡이었다. 무릎 수술은 간단했지만 회복은 오래 걸리는 듯하다. 회복에 도움이 될까해서 운동을 해볼라치면 아파서 운동을 쉬었다가 다시하기를 반복했다. 지금도 무릎이 낫고 있는 것인지 나빠지고 있는 것인지 분간이 잘 가지 않는다. 아버지 생신을 맞아 흩어져 사는 가족들이 모이기로 했는데 대야산이 적당한 듯 하여 예약을 하게 되었다. 매 6주전 수요일 마다 예약하는 방식으로 바뀐 휴양림 예약 시스템 덕분에 생각보다는 쉽게 대야산 연립동 2개를 잡을 수 있었다. 예약에 성공하여 휴양림에서 모이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 2012. 6. 20. 아빠들만의 솔캠 2012. 6. 9~6.10 서산 용현자연휴양림 우리 모임 대장 주은아빠가 소집한 캠핑 번개이제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이 되버려서 여행에 따라 나서지 않는 세 남자와 그들의 발이 되 주어야 할 나는텐트와 간단한 장비만 챙겨 동참하기로 했다. 6.9 서산 용현 국립자연휴양림 캠핑장에는 야외 교실로 쓰는 멋진 데크가 있었다.동호회 가족들은 가족모임을 가지도록 하고 솔캠을 떠난 네 남자는 여기서 조용히 먹고 마시기로 했는데언제나 함께 해야 하는 우리 동호회 사람들이 모두 짐을 챙겨 이리로 합류했다. 아이들 나이이 따라 여행 패턴이 결정되는 가족여행우리가 처음 캠핑을 시작했을 때에 비해 몇년 지나지 않은 듯 한데가지고 다니는 장비는 많이 늘었다. 그래도 일반 캠핑장 다니는 사람들에 비하면 무지 무지 가벼운 장비들... 2012. 6. 14.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