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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473

수리산 트래킹 아주 오랜만에 수리산 탐방로를 따라 15km를 걸었다.처음에 가파른 산길을 10분간 미친듯이 걸어 올라간 탓에 수십년만에 하늘이 노래지는 현상을 겪었다.역시 함부로 날뛸 일은 아니다. 속달동 한 가운데에 있는 과수원. 벌써 꽃이 만발했다. 수리산 속달동 골짜기에 아담한 마을 임도를 따라 가로수처럼 심어 놓은 벚꽃 2015. 4. 13.
송도 신도시 바다를 메워 부동산 전시장으로 만든 곳.이렇게 개발해서 많은 수입을 올렸다는데 어째서 인천시는 그렇게 많은 빚에 시달리는 것인지..... 2015. 4. 13.
운악산자연휴양림 여행 100번째 국립자연휴양림 여행 2015. 4.4. ~ 4.5.(1박2일) 가족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는 가운데,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아빠와 여행을 할 수 있는 마지막 해가 될 것이라 생각 했는지 올해는 가급적 자주 가 보자고 한다. 지난 겨울방학 때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가족여행이 없는 방학이 되었다. 이재정 교육감께서 봄과 가을에 단기방학 제도를 만들어 운영하게 된 덕분에늦었지만 봄 가을에는 가족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지를 만들 수 있다고 하니 마지막 기회(?)를 잘 살려야겠다. 4월부터 여행을 하려고 계획했지만 4월 마지막 주가 중간고사 기간인지라 4월 첫째주 여행을 하면 또 한 달 간 여행이 어렵다. 시험성적과 대학이 골품을 정할 정도로 어처구니없는 사회가 되어 가니 지.. 2015. 4. 13.